NH농협은행, 기업여신 시스템 고도화...부실징후 사전 예측
NH농협은행, 기업여신 시스템 고도화...부실징후 사전 예측
  • 이희수 기자
  • 승인 2018.04.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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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NH농협은행은 기업여신 심사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마무리해 업무해 적용했다고 밝혔다. (사진=농협은행)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농협은행이 부실 징후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기업여신 시스템을 도입했다.

3일 NH농협은행은 기업여신 심사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마무리해 업무해 적용했다고 밝혔다.

고도화된 기업여신 심사시스템은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해 부실징후를 사전에 예측하고, 소액 신청 건을 대상으로 심사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는 등 일선 직원들의 기업여신 심사업무를 지원한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개발된 ‘신호등 모형’은 재무정보·시장정보·산업예측 등 다차원적인 정보를 취합, 기업체의 부실 징후를 Green(정상), Yellow(유의), Red(제한) 등급으로 사전 예측한다.

또 기업정보 ‘대시보드’를 구축해 기업고객의 여신 심사에 활용되는 다양한 정보를 통합하고 지표화할 수 있게 됐다.

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한 ‘마케팅 맵’을 통해 지역별 기업 분석도 실시될 예정이다. 

소액여신에 대해서는 간편심사를 도입, 심사 시간을 단축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심사시스템 도입으로 여신심사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심사 시간을 단축해 우량 기업 여신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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