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각종 사업 부문 성장 기대감에 장 초반 신고가를 나타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 기준 카카오는 전날보다 3.36% 오른 12만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12만 5,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터치했다.
이에 대해 유안타증권은 카카오가 광고, 게임, 웹툰 등 부문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카카오뱅크의 내년 자산 규모가 8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카카오뱅크가 현재 출시 1개월 만에 자산 2조원을 넘어선 것을 감안하면 내년에 8조원을 돌파하고 손익분기점을 도달할 것"이라며 "자산 40조원 수준에서의 순이익 1558억원, PER(주가수익비율) 20배를 적용한 3조1000억원을 카카오뱅크의 기업가치로 산정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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