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새 정부 맞아 내수 비중이 높은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6월에도 국내 소비 관련주의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매출에서 내수 비중이 50% 이상인 음식료, IT(정보기술), 소프트웨어, 통신, 인터넷쇼핑 관련주 20개 종목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종목은 NAVER, SK텔레콤, KT&G, KT, 엔씨소프트, 코웨이, LG유플러스, 카카오, 이마트, BGF리테일, CJ제일제당, GS리테일, 롯데제과, CJ E&M, 오뚜기, 롯데칠성, 로엔, 농심, SPC 삼립, CJ CGV 등이다.
이들은 실적도 견고한 편이다. 가령 CJ E&M의 경우, 올해 총 영업이익이 9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0% 뛸 전망이다.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20배로 고평가 되지 않은 수준이다.
김대준 연구원은 "국내 소비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경기의 선순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선순환 고리가 끊기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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