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삼성전자가 210만원을 돌파하며 또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7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 대비 1.5%(3만1000원) 오른 2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10만9000원을 찍기도 했다. 사상 처음으로 21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200만원 첫 돌파에 이어 신고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
이번에 210만원을 돌파한 것은, 미국 전장업체 하만의 성공적 M&A(인수합병) 때문으로 풀이된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노무라증권,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위치해 있다.
이에 대해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부터 하만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 보다 각각 3.8%, 1.7% 상향한 52조1000억원과 9조8000억원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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