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2130선 코스피, 2200선까지 추가 여력" 전망
유안타증권 "2130선 코스피, 2200선까지 추가 여력" 전망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3.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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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최근 2130선까지 오른 코스피 지수가 최고 2200선까지 추가 여력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가 작년 초 이후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작년 11월 저점대에서 상승세를 보면 2200포인트 수준에 저항대가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이는 두가지 이유에서다. 하나는 기술적 분석상 상승 여력이 있는 것이고, 또 하나는 미국 금리 인상 여파가 크지 않을 것에서다.

정인지 연구원은 “올해 들어 2060포인트 수준의 이전 고점대를 돌파한 후 두 달간 횡보를 통해 안착을 확인했으므로, 2014~2015년에 전고점을 일시적으로 돌파한 후 밀렸던 시점과는 다른 패턴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4년에 미국이 처음 금리를 올린 후 한국과 미국 증시 모두 단기적으로 하락세를 형성했지만 두번째 인상 후에는 상승했다”며 “두번째 금리 인상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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