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4Q 실적 70%↓...수신약 임상 재개 여부가 주가 변수
한미약품, 4Q 실적 70%↓...수신약 임상 재개 여부가 주가 변수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2.08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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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무려 70.8% 감소한 1721억원을 기록했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미약품이 지난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8일 한미약품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무려 70.8% 감소한 17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160억원, 388억원 적자 전환했다.

한미약품 측은 "사노피 기술계약수정으로 인한 1~3분기 기반영된 매출 639억원이 4분기 일괄 취소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근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미약품은 사노피와 얀센에 기술 수출한 신약 임상이 재개되기 전까지 주가에 부담이 있다"며 하락할 가능성도 제시했다. 반면 "곧 사노피의 실적이 발표된 예정인데, 지연된 임상에 대해 재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경우 주가가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근희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임상 재개 전엔 34만원으로, 재개 가능성 확인 후엔 39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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