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일본 금융정책·미국 금리인상 결정 앞두고 강세
엔화, 일본 금융정책·미국 금리인상 결정 앞두고 강세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6.09.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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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화 환율이 일본의 금융정책 결정회의와 미국 FOMC를 하루 앞두고 평가절상되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달러·엔 환율이 일본은행 금융정책 결정회의와 연준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도쿄 외환시장에 따르면 엔화 환율이 1달러 당 102엔대로 하락했다. 추석연휴 직전에 비해 0.07엔이 떨어졌다.

시장은 오는 20일과 21일에 열리는 금융정책 결정회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본은행이 양적완화와 금리인하 등 금융완화에 추가로 나서면 엔화 하락이 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미국 연준이 같은 날(현지 시간) 열 예정인 FOMC도 엔화 평가절상에 영향을 미쳤다. 전문가는 "달러·엔 환율이 미국이 금리를 올릴 때 통상적으로 상승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FOMC에서도 미 금리인상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임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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