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쿠웨이트 석유 노조(UPPW) 파업으로 국제 유가가 오르자 에너지 관련 ETF(상장지수펀드)가 지난주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주간수익률 상위권에는 에너지 관련 ETF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다.
1위는 에너지 3배 레버리지 펀드로 16.9% 주간 수익률을 보였다. 2위는 United States Natural Gas Fund로 12.2% 주간 수익률을 달성했다. 3위 역시 유가 상승 관련 ETF인 Alerian MLP 인프라 지수 ETF로 주간수익률 10.6%를 기록했다.
MLP 지수란 원유와 천연가스를 거래하는 유통회사들의 종합 지수를 뜻한다.
지난주 세계 7번째 규모의 산유국인 쿠웨이트 석유 노조가 임금삭감과 복지축소에 반발해 파업에 나섰다.
이에 유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 18일 39.78달러(한화 4만5667원)에서 시작한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지난 22일 43.73달러(한화 5만202원)에 마감해 한주간 9%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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