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투란도트’ 서울 공연 피날레..“이제 중국이다”
뮤지컬 ‘투란도트’ 서울 공연 피날레..“이제 중국이다”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6.03.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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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투란도트'가 첫 서울 입성 장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DIMF)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뮤지컬 투란도트가 서울 공연의 막을 내렸다.

투란도트는 지난 13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첫 서울 장기공연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중국 진출 채비를 시작했다.

투란도트는 2011년 초연 이후 6년 가까이 수정과 보완을 거듭한 바 있다. 한국 뮤지컬의 중심인 서울로 입성한 투란도트는 동명의 오페라를 모티브로 새롭게 탄생한 창작뮤지컬. 지난 2월 17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마지막 날인 지난 13일(일) 오후 6시공연 1회를 추가, 26일간 총 28회의 감동을 선사했다.

서울 공연 후에는 올해 8월초 개관을 앞둔 중국 하얼빈 오페라하우스와 상하이 홍교아트센터등으로부터 개관 공연 러브콜을 받아 2개 도시의 투어공연을 준비 중이다.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행보에도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뮤지컬 투란도트의 프로듀서인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뮤지컬 투란도트가 한국을 대표할 글로벌콘텐츠로서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며“이번 서울 공연의 통해 전문가, 관객 등의 조언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많은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쳐 언젠가는 이 작품이 뮤지컬의 본 고장이라 불리는 브로드웨이에 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 전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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