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형펀드가 모두 부진한 성적을 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4주 연속 해외주식형펀드는 2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와 그리스 구제금융협상결렬 등 국내외 악재로 코스피가 하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주식형 펀드 주간수익률은 -0.38%를 기록했다.
특정 지수와 같이 움직이는 '인덱스주식기타'(-2.21%)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다. 이어 특정 테마 위주로 운영되는 '액티브주식테마'(-1.71%), 코스피 200지수에 따라 운영되는 '인덱스주식코스피200'(-1.06%) 순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국내주식형 펀드 중 특정 섹터에 투자하는 '액티브주식섹터' 수익률이 2.01%로 가장 높았다.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액티브주식중소형'(1.36%), 시장 평균 수익보다 높은 수익을 목표로 투자하는 '액티브주식일반'(0.44%) 순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해외주식형 주간수익률은 -2.49% 수익률을 냈다.
지역별로 보면 러시아에 투자하는 펀드의 수익률이 1.51%로 가장 높았다. 브라질(0.88%), 중남미(0.60%), 신흥아시아(0.29%) 펀드 순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중국은 -6.26%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부진했다. 중국(홍콩)(-2.43%), 유럽(-1.76%)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는 각각 0.07%, 0.1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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