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길역세권 정비사업 박차... 10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서울 신길역세권 정비사업 박차... 10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8.02.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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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신길동 39-3일대 신길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도시환경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서울 영등포구 1‧5호선 신길역 일대 노후 주거지역이 약 10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된다.

22일 서울시는 전날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영등포구 신길동 39-3일대 신길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도시환경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신길역세권 도시환경정비구역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환경이 열악한 주거지역으로, 작년 4월 영등포구청에 주민제안 신청서가 접수된 이후 주민설명회, 공람공고, 구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이번에 정비구역 지정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정비구역 대상지는 높이 21∼35층, 999가구 규모의 아파트 8개 동이 들어서게 된다. 이 중 350가구는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다.

또 도로·공원·어린이집 등 기반시설이 설치되고, 입주민은 물론 인근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센터·피트니스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지어질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길역 주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역세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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