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가 "대규모 딜을 준비중이라 자금이 많이 필요한 상태"라며 "올해 많은 거래를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3일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권 신년인사회에서 "오는 1분기쯤 우선주 증자를 마무리하고 공시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증자에 따른 주가 급락에 대해선 "다만, 보통주 유상증자와 다른데 주가가 너무 빠졌다"며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 증자인데 시장에서 일반 유상증자처럼 잘못 신호가 전달된 측면이 있다"고 토로했다.
8조원 달성으로 인한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에 대해선 "8조원이라는 숫자는 의미 없다"며 "4조원 이상 단기금융업을 먼저 하고 순차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달 15일 이사회를 열고 7000억원 규모의 우선주 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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