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이자 이익 증가로 3Q 영업익 27% 뛰었다
DGB금융지주, 이자 이익 증가로 3Q 영업익 27% 뛰었다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11.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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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금융지주가 이자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고르게 성장했다. (사진=연하뷰스)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DGB금융지주가 이자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고르게 성장했다.

8일 DGB금융지주는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199억원과 937억원을 기록해 지난해와 비교해 26.8%와 26.9%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각각 0.65%와 9.58%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0.01%포인트, 0.19%포인트 높은 수치다. 총자산은 전년 동기대비 11.3% 늘어난 68조280억원이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2.82%로 1년 사이 0.23%포인트 떨어졌다.

계열사 가운데 대구은행은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172억원과 8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5.7%와 33.8% 증가했다. DGB생명과 DGB캐피탈은 1∼3분기 누적 순이익이 각각 99억원과 110억원이다. DGB자산운용은 1∼3분기 3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DGB금융 노성석 부사장은 "향후 금리와 경기 방향을 살피며 수익성과 건전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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