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뜻깊은 사회봉사를 실천했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 회사 울산공장 봉사단과 어린이재단 대학생 봉사자들은 옥교동에 사는 한 소외가정을 방문해 세탁기를 전달했다.
노사는 울산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소원을 담은 사연을 받아 26명을 최종 선정했고, 19일부터 소원성취 활동 지원에 나섰다.
접수된 사연에는 책상에서 공부를 해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두 형제, 여행을 가고 싶은 자신의 욕구보다 희귀질환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냉장고를 선물하고 싶다는 장애 아동이 있었다.
또 몸이 불편한 형과 고생하는 어머니와 함께 추억 만들기 여행을 가고 싶다는 아동, 형편이 어려워 아버지 운동화를 신고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가며 축구화를 간절히 원하는 아동 등 안타깝고 감동적인 사연이 많았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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