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맥주의 계절인 여름을 앞두고 대형마트들이 해외 유명 맥주 브랜드를 중심으로 체험형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8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른 더위와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 증가로 5월 맥주 매출이 전년 대비 28.5% 증가하는 등 맥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수입맥주의 인기가 높아 해외유명브랜드를 중심으로 여름 이벤트가 한창이다.
이에 이마트는 수입브랜드 맥주와 손잡고 다양한 맥주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오는 21일까지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하이네켄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 입구에서 티켓을 수령하면 하이네켄의 브랜드 쇼케이스 관람 및 맥주의 4가지 재료 체험, 하이네켄 맥주 시음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이마트는 버드와이저와 함께 ‘홈술족’을 겨냥한 맥주냉장고를 출시했다. 일렉트로마트 전점을 포함한 이마트 50개 점포에서 버드와이저 맥주냉장고를 선보이고 출시 기념으로 오는 21일까지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홈플러스 역시 공격적인 맥주 마케팅을 펼친다. 이달 2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열고 시음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세계 27개국 200여종의 세계맥주를 마련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일부 매장에 체험형 부스를 설치해 대형 아이스 컨테이너박스 비어 부스를 매장 내 설치해 다양한 세계맥주를 시원한 상태 그대로 시음할 수 있게 한 게 특징이다.
6월 한 달동안 홈플러스는 서울 신촌(17~18일), 홍대(22일), 대구 동성로(27일), 부산대 거리(29일) 4곳에서 진행되는 월드 비어 스트리트 행사에 참여, 야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