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카카오가 올해 1분기 역성장했다.
19일 삼성증권은 "카카오가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4316억원, 31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17.2%, 4.9%, 감소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광고 매출 비수기,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 때문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모바일 시장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과 포켓몬고 등 대작들의 흥행으로 카카오 플랫폼의 점유율이 감소 추세”라고 우려했다.
주가도 고평가 돼 있다. "높은 밸류에이션(72배)은 추가적 주가 상승에 부담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내달 넷마블게임즈의 대작 모바일 MOBA 펜타스톰이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출시되는 만큼 게임의 흥행이 카카오 게임 매출의 반등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카오의 주가 상승은 광고와 게임의 의미 있는 매출 반등에 따른 수익 개선 여부에 달려있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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