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통시장과 상생 성공... '상생스토어' 산업부 장관상
이마트, 전통시장과 상생 성공... '상생스토어' 산업부 장관상
  • 오예인 인턴기자
  • 승인 2017.03.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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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는 '노브랜드 당진 상생스토어' 개설 업무를 총괄한 김상민 CSR 팀장이 9일 '2016년 유통업 상생·협력문화 확산사업 유공'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스원)

[화이트페이퍼=오예인 인턴기자] 이마트가 전통시장과의 상생에 기여한 공로로 ‘노브랜드 당진 상생스토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는다.

9일 이마트는 '노브랜드 당진 상생스토어' 개설 업무를 총괄한 김상민 CSR 팀장이 '2016년 유통업 상생·협력문화 확산사업 유공'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해 8월 당진어시장과 손잡고 상생형 복합매장 ‘노브랜드 당진 상생스토어’를 열었다. 당진 지역 최대 규모 전통어시장인 당진시장은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상생스토어 오픈 후 당진어시장의 일 방문 고객은 40% 이상 증가했다. 노브랜드 방문 고객 중 약 25%는 어시장을 방문했다는 게 이마트 측의 설명이다.

이마트는 당진어시장 건물 2층에 노브랜드 매장을 입점시켰다. 고객들이 상생스토어 1층 어시장에서 신선식품을 구입하고 2층 노브랜드 매장에서 가공식품·공산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2층 매장에 젊은고객 유입을 위해 노브랜드 카페와 장난감도서관, 푸드코트 등도 함께 마련했다.

이마트 CSR 정동혁 상무는 "매주 2~3회 타지역 전통시장과 지자체에서 노브랜드 당진 상생스토어를 벤치마킹의 사례로 찾고 있다"며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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