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스타트업 주식 거래하는 장외시장 11월 오픈
거래소, 스타트업 주식 거래하는 장외시장 11월 오픈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10.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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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검증된 스타트업 회사의 주식을 거래하는 장외시장 ‘KSM(스타트업마켓)'이 오는 11월 14일 개장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SM은 기존 장외시장보다 기술집약적인 기업에 특화된 초기회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비상장 대기업, 중견기업 위주로 운영되는 다른 장외거래 플랫폼과 다르다.

KSM의 주요 거래 대상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크라우드펀딩 업체, 정책금융기관의 추천을 받은 회사 등 검증을 거친 기업들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에서 코스닥, 코스닥에서 코넥스, 코넥스에서 KSM으로 이어지는 상장 사다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시장은 KSM이 성공하려면 금융투자협회의 K-OTC(한국장외주식시장) 등 기존 장외시장과 차별화를 이뤄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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