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IoT...클린턴 수혜주 17종목 주목
태양광...IoT...클린턴 수혜주 17종목 주목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10.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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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미 대선 유력 후보자 힐러리 클린턴의 수혜주는 태양광 에너지, IoT(사물인터넷) 관련 주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한국투자증권 송승연 연구원은 "힐러리 클린턴이 1, 2차 토론회에서 밝힌 바와 같이 클린턴은 환경 문제 해결을 강조한다"며 "특히 태양광 에너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기 재임 기간 중 5억개의 태양광 패널 보급이라는 구체적 목표치를 언급했기 때문이란 게 이유다.

송 연구원은 "태양광 패널 수요 확대는 원료인 폴리실리콘부터 태양광 셀, 모듈 관련 산업의 양적 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 기업인 한화케미칼, 한화, OCI와 미국 기업인 SolarCity Copr, First Solar Inc 등 태양광 관련 국내외 주식 9가지를 추천했다.

IoT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클린턴의 2,75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정책에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 포함돼 있는데 이 가운데 하나가 IoT 환경 구축이 있다. 미국 정부가 이미 지난 2008년 IoT 산업 보고서를 내는 등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만큼 관련 기술 적용 분야에 데이터를 쌓아온 알파벳, 오라클, 아마존, 마이크론, 인텔, 엔비디아, 알토네트웍스, 시만텍을 살피라는 권고다.

한편, 미국 대선 2차 TV 토론 직후 여론조사에서 클린턴은 49%, 트럼프는 38%에 그쳐 클린턴이 트럼프를 11%포인트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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