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가 임금협상을 위해 또다시 파업에 돌입했다. 회사 측이 확실한 추가 제시안을 낼 것을 압박하고 있다.
2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이날 1조 근무자 1만3000여 명이 오전 11시 30분부터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으며, 2조 근무자 1만3000여 명 역시 오후 8시 20분부터 4시간 파업한다.
노조의 이번 파업은 임금 부문에서 회사 측이 추가 제시안을 내길 바라며 압박하기 위해 벌이는 투쟁이다.
노조는 따로 전체 조합원 파업 집회는 열지 않았고, 조합원들은 모두 파업 시작된 이후 부서별로 집회를 열고 곧바로 퇴근했다.
노조는 오는 22일과 23일에도 파업할 예정이다. 노조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올해 임금협상 과정에서 지금까지 모두 17차례 파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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