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밀도 전기차 배터리 개발 소식에 LG화학·삼성SDI '강세'
고밀도 전기차 배터리 개발 소식에 LG화학·삼성SDI '강세'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09.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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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고밀도 전기차 배터리 개발 사업 추진 소식에 국내 대표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LG화학과 삼성SDI가 강세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정부의 고밀도 전기차 배터리 개발 사업 추진 소식에 국내 대표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LG화학과 삼성SDI가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 기준 LG화학은 전날보다 2.58% 오른 2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SDI는 전날보다 3.29% 오른 10만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고밀도 이차전지 개발 프로젝트' 발족식을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020년까지 전기차 1회 충전 만으로 400㎞(킬로미터)를 달리는 고밀도 전지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총 43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기준 150wh/㎏ 수준인 전지 에너지 밀도를 2배 이상 향상시킬 계획이다.

정부는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전지연구조합에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LG화학 등 전지·소재 기업 및 대학·연구소 등 27개 기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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