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의 기술> 데구치 하루아키 지음 | 민경욱 옮김 | 모멘텀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적어도 내가 까칠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 이 말을 곱씹어봐야 하겠다.
<결정의 기술>(모멘텀.2016)의 저자는 일 때문에, CEO 등 맡은 직분과 자리 때문에 밥까지 거르며 일에 매진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인간이 아무리 그럴듯한 말을 하더라도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해야 하는 동물이라 말한다.
“입고 마실 게 충분해야 예절을 안다”
한마디로 일과 분주함을 핑계로 건강을 돌보지 않으면 결국 바른 태도와 행동, 판단이 어렵다는 뜻이다. 허기와 피로는 사람을 예민하고 까칠하게 만든다는 면에서 공감 가는 내용이다.
이미 입고 마실 게 충분한데 더 가지려는 욕심에 정작 자신은 입고 마시는 걸 누리지 못하는 건 아닌지, 일과 인생 사이의 관계를 한 번쯤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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