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보금자리론 금리가 오는 16일부터 0.2% 떨어진다.
10일 주택금융공사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해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아낌e-보금자리론’의 금리는 현행 연 2.6%(10년)~2.85%(30년)에서 조정 후 연 2.4%(10년 )~2.65%(30년)로 인하된다. 주택담보대출 정보 에플리케이션인 ‘안심주머니’에서 보금자리론 금리 할인쿠폰을 내려 받아 적용하면 최저 2.38%까지 낮아진다. ‘U-보금자리론’과 ‘t플러스 보금자리론’ 금리도 각각 0.2% 내려 연 2.5%(10년)∼2.75%(30년)가 된다.
공사는 이번 금리 하락이 주택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역대 최저금리로 대출 문턱이 낮아진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하거나 현재 높은 금리의 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보금자리론 이용을 고려해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낌e-보금자리론’과 ‘U-보금자리론’은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약정 맺을 수 있는 상품이다. ‘t플러스 보금자리론’은 은행창구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주금공 홈페이지와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t플러스 보금자리론’은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SC은행, 기업은행, 대구은행, 제주은행, 농협은행에서 이용 가능하다. ‘U-보금자리론’ 신청은 주금공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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