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시은 인턴기자] 아파트 매매가격이 1년 8개월만에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대출 옥죄기로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이라고 분석한다.
KB국민은행이 16일 내놓은 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중간값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5억3948만원으로 1월(5억4081만원)에 비해 떨어졌다. 이는 지난 2014년 12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하락한 것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전국 아파트값 하락폭보다 7.8배 더 큰폭으로 떨어졌다.
지난 2월 전국 아파트값은 2억8803만원으로 1월(2억8820만원)보다 17만원 하락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손정락 연구위원은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 조치인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시행된 후 아파트값이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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