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현장] ‘동주’ 강하늘 “19회차 촬영, 매일 압박감으로 잠 못 이뤄”
[WP현장] ‘동주’ 강하늘 “19회차 촬영, 매일 압박감으로 잠 못 이뤄”
  • 김재범 기자
  • 승인 2016.01.28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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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배우 강하늘이 영화 ‘동주’ 촬영 당시 압박감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던 경험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동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강하늘은 “이 영화가 19회차로 촬영 끝난 작품이다”면서 “그 19개의 촬영날이 내겐 압박감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 나날들이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촬영 끝나는 순간 대본을 학사모 던지듯 하늘로 던졌다”면서 “정말 그 중압감이 엄청났다. 마지막 감독님 OK 사인을 받는 순간 모두 날아가 버렸다. 끝나고 형(박정민)과 껴안고 정말 많이 울었다"고 전했다.

영화 '동주'는 일제강점기 스물여덟 나이로 생을 마감한 시인 윤동주와 그의 친구이자 라이벌이던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그린다. 배우 강하늘이 윤동주 시인, 박정민이 윤동주의 사촌이자 친구 송몽규 역을 연기한다. 다음 달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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