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미국 최대 일간지 월스트리트의 한 애널리스트가 미국의 최대 IT(정보기술) 기업 애플에 조언을 해 눈길을 끈다. 애플이 어도비·테슬라를 인수하면 더 경쟁력이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다는 것.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FBR 캐피털 마케츠의 대니얼 아이브스는 10일(현지시간) 한 보고서에서 "애플이 어도비를 인수하면 애플이 목표로 하는 기업 이용자들을 확보하는 데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도비를 인수하면 포토샵, 라이트룸, 일러스트레이터 와 같이 시장점유율이 높은 콘텐츠 제작용 소프트웨어와 웹 분석 도구의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브스는 전기 자동차 기업 테슬라도 애플이 인수할 만한 기업으로 꼽았다. 애플이 테슬라의 배터리 기술을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타이탄'에 접목하면 좋을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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