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값 공세 샤오미 웨어러블 점령..판매율 3위, 판매실적 815% ↑
싼 값 공세 샤오미 웨어러블 점령..판매율 3위, 판매실적 815% ↑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2.05 0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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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전략을 펼치고 있는 중국의 샤오미. 웨어러블 시장에서 올해 3분기 판매율 3위를 기록했다. (사진=샤오미)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저가 공세를 몰아치고 있는 중국의 샤오미. 웨어러블 시장에서 올해 3분기 판매율 3위를 기록했다. 웨어러블 판매 실적은 815% 폭증했다.

미국의 조사회사 IDC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세계에서 중국의 샤오미가 370만대 웨어러블 기기를 팔아 웨어러블 판매율 3위를 점령했다.

샤오미의 웨어러블 판매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15% 폭증했다. 전체 시장 점유율을 17%로 끌어올리며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샤오미는 저가 전략으로 웨어러블 시장을 점령할 의지를 강조했던 터였다. 샤오미측은 "평균 94달러(한화 약 10만9000원)인 일반 시계에 비해 스마트 워치의 평균 가격은 400달러(한화 약 46만3000원)로 굉장히 비싼 편"이라는 사실을 들췄다. 이어 "좀더 싼 가격에 스마트 워치를 내놓을 수 있다면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견해를 표명한 바 있다.

올해 3분기 전세계에서 판매된 웨어러블 판매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된 웨어러블 단말기 대수는 2100만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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