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기기 혁명 '접는 배터리' 선보여..삼성SDI-LG화학 배터리 '맞불'
웨어러블 기기 혁명 '접는 배터리' 선보여..삼성SDI-LG화학 배터리 '맞불'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0.2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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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삼성SDI와 LG화학이 접을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를 공개했다. 이들 배터리는 저장 용량도 대폭 늘어나 웨어러블 기기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SDI와 LG화학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전시회에서 차세대 ‘웨어러블 배터리’를 선보였다. 삼성SDI는 스트라이프 배터리, LG화학은 손목 밴드형 와이어 배터리를 각각 공개했다.

삼성SDI가 공개한 스트라이프 배터리는 섬유처럼 자유자재로 휜다. 목걸이, 헤어밴드로 적용할 수 있어 웨어러블 기기 발전을 이끌 전망이다. 첨단 소재 기술이 적용돼 두께가 0.3밀리미터로 얇다.

LG화학은 사용시간을 대폭 늘릴 수 있는 밴드형 와이어 배터리를 선보였다. 완벽하게 접을 수 있어 다양한 시계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다. LG화학은 육각 형태의 헥사곤 배터리를 이 제품과 함께 스마트워치에 적용하면 사용시간이 2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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