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권업협회 "美 기준금리 현 수준 유지하다 인하될 것"
미국증권업협회 "美 기준금리 현 수준 유지하다 인하될 것"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3.06.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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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개최 ICSA 2023 컨퍼런스
20일 ICSA에서 피터 매티슨(Peter Matheson) 미국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SIFMA) 전무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화이트페이퍼)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미국 금융시장 전문가는 기준금리가 현 수준을 유지하다 인하될 것이라는 예상을 전했다. 

피터 매티슨 미국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SIFMA) 전무는 20일 금융투자협회 주최로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국제증권협회협의회(ICSA) 국제콘퍼런스'에서 최근 미국의 정치·경제 현황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미국 금융 시장은 예상보다 더 탄력적으로 회복됐으나 아직 2024년 예정된 미국 대선으로 인해 시장이 매우 불투명한 상태”라며 "미국 경제전문가들의 78%는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는 5.00~5.25%까지 올랐다 그 이후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의 내년 GDP 성장률은 2024년 1.7%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인플레이션은 2023년말, 2024년 말 모두 3.0%로 예상(2022년은 7.1%)된다”고 말했다. 

매티슨 전무는 또 "대부분 경제학자가 연준의 금리가 고점을 찍은 것 같다 생각을 하고 있다"며 "경제가 약세이기 때문에 부합하게끔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미국이 아직까지는 경기침체 진입했다고 보지는 않고 있다"면서도 "경기침체가 곧 나타날 것이라고 보는 경제학자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노동시장의 경우 견고한 모습으로, 실업률은 과거 대비 낮은 편"이라며 "다만 규제로 넘어가면 규제가 굉장히 많다. 새롭게 들어서는 규제가 양이 많다는 것이 하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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