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일원에 시공하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지난 20일 완판을 이뤘다.
22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2개 블록, 총 1965세대 규모로 조성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1월 28일~2월 3일까지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일부 잔여 세대(부적격, 계약 포기) 물량이 선착순 계약으로 진행됐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창원시에 신규 공급되는 마지막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권 전매제한도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축소됐다. 견본주택 오픈 이후 사흘간 1만여명의 수요자가 방문했으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8.3대 1, 최고 98.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거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상품 구성, 디자인, 철학 등이 가미된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부동산 불황에도 완판했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창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하고 말했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는 것은 물론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사화공원의 조망도 확보해 주거생활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단지 내에는 고급 커뮤니티 센터인 ‘캐슬리안 센터’와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조경 등이 예고됐다.
또 도보로 대형마트, 아울렛, 영화관, 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고 LG전자, 현대위아, 한국GM 등 대기업 사업소(생산공장)가 들어선 창원국가산업단지로 편리하게 출퇴근도 할 수 있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 단지에 인접해 있으며 KTX창원역과 KTX창원중앙역, 창원대로, 창이대로, 원이대로 등 교통망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