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카카오 연동 서비스 모두 '정상화'
카카오뱅크, 카카오 연동 서비스 모두 '정상화'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2.10.17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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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뱅크)
(사진=카카오뱅크)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카카오뱅크는 17일 공지문을 통해 이날 오후 12시 9분 현재 카카오와 연계된 서비스들은 모두 정상화돼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공지문에서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관련 서비스 장애로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카카오의 서비스 점검 기간 동안 발송되지 못한 일부 앱푸시 및 알림톡은 재발송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이용에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린다"며 "카카오뱅크 이용에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언제든 저희 고객센터로 연락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카카오뱅크의 금융 시스템은 문제가 없으며, 안심하고 믿고 이용하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님의 소중한 자산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전국에 여러 개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재난 상황을 대비해 정기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15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 SK C&C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톡과 포털 '다음'을 비롯한 다수 카카오 연동 서비스들이 연쇄 마비됐다. 거의 대부분 국민이 이용하는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은 16일 오후 5시께 정상화됐다. 하지만 다음 메일 서비스의 경우 접속 및 수발신 장애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및 카카오페이증권 등 카카오 금융 계열사를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점검에 착수했다. 이번 화재 사태로 인한 전산센터 문제 발생 시점부터 이후 카카오 금융 계열사들의 시간대별 비상대응이 적절했는지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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