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월까지 출발 가능한 영국 EPL 직관 자유여행 상품, 티켓+항공권 130만원대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티몬이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축구 경기를 직관하는 영국 자유여행 테마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티몬은 이날부터 ‘EPL 직관 포함 런던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런던 왕복 항공권과 프리미어리그 직관 1회가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으로, 4박 6일(터키항공)과 6박 8일(루프트한자) 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출발일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배정되는 좌석은 프리미엄 좌석으로 총 9층 중 3층에 위치하고 있어 넓은 시야와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당일 경기 안내 책자를 제공하고 프리미엄 티켓 소지자만 출입 가능한 전용 라운지에서 경기 전·후, 하프타임 동안 식사와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항공권+EPL 티켓이 포함된 상품은 최저 136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해당 좌석의 가격은 약 60만원~80만원대다.
특히 오늘 낮 12시에 진행하는 티비온 라이브를 통해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현지에서 사용 가능한 유심칩을 1인당 1G 유심칩 5개 지원한다.
희망하는 경기 일정에 맞춰 출발일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진행하는 리버풀 12월 19일, 크리스탈 팰리스 12월 26일, 아스날 1월 15일, 울버햄튼 2월 12일, 웨스트햄 3월 19일 간의 경기 중 선택할 수 있고, 출발일은 각각 12월 16일, 12월 22일, 1월 12일, 2월 9일, 3월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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