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회서 4관왕 수상
오비맥주,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회서 4관왕 수상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6.02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2년 연속 수상, 첫 출품한 한맥, 카스0.0도 수상 쾌거
(사진=오비맥주)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 한맥이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각각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사진=오비맥주)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 한맥이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각각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식음료 품질평가기관인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음료 제품들을 평가해 우수 제품에 공식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200여 명에 달하는 유명 셰프와 소믈리에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맛과 향 등 여러 항목들을 평가한다.

회사 측은 오비맥주의 4개 브랜드가 맛과 향, 첫인상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국내 맥주 제조사·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으며, 한맥과 카스 0.0은 올해 처음으로 출품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대해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들이 세계 최고 위상의 식음료 품평회에서 4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면서 “오비맥주는 국내 맥주 시장 1위의 사명감을 갖고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통해 글로벌 정상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