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GS건설은 경기 가평에 들어서는 가평자이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을 15일 연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GS건설 분양소장과 리포터 윤은주 씨가 진행한다. 인근 남양주에 살고 있는 배우 이계인 씨가 출연해 가평자이의 교통, 학권, 생활편의시설, 자연환경 등 전반적인 입지부터, 단지 설계 및 평면, 마감재 등 상품에 대한 내용까지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유튜브 자이TV를 구독하면 실시간 채팅상담이 가능하고, 이벤트 참여도 할 수 있다.
GS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자이TV는 현재 24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견본주택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제공하게 됐다”며 “시청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담았고, 시청하는 중간 중간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달 분양하는 가평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99㎡ 505가구가 조성된다. GS건설이 가평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로 가평 최고 층, 최대 단지다.
견본주택은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대에 들어서며 입주는 오는 2023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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