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신한은행이 모바일에서 부동산 및 관련 금융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신한 쏠 랜드(SOL Land)’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 쏠 랜드는 기존 부동산 페이지의 기능 및 사용자 환경(UX·UI)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서비스로,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신한 쏠(SOL)’에서 이용 가능하다.
매물, 분양·청약, 경매 등의 부동산 콘텐츠를 고객의 거주지·관심지역·보유 금융상품 등 고객 정보와 결합해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쏠(SOL)’ 로그인만으로 매물·청약·경매 등 내게 필요한 맞춤형 부동산 정보와 대출, 청약 등 관련 금융 상품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NHN엔터테인먼트의 부동산 팟캐스트와 신한은행 부동산 전문가의 칼럼을 제공하는 ‘트렌드’ 메뉴를 신설해, 부동산 매물 및 금융 정보뿐 아니라 최신 부동산 트렌드와 투자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신한 쏠(SOL)’ 신규 고객 및 관심단지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소품 및 가전제품 판매 업체 ‘집꾸미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증정한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