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닭고기 전문 업체 마니커가 CJ제일제당이 2대 주주가 된다는 결정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9시40분 기준 마니커 주가는 전거래일에 비해 29.55% 폭등한 11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마니커는 지난8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3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633만6056주가 새로 발행되며 발행가는 주당 857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CJ제일제당이다.
마니커는 1985년 9월 27일 계육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위한 육계계열화 업체로 설립되어 계육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편, 마니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9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2546억원으로 10.8% 증가했으나 당기순익은 103억원 순손실로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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