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올해 1분기 7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6.7%, 전 분기 대비 2.1% 증가한 수준이다.
1분기 실적 개선에는 신용카드 관련 비용 감소 등에 따른 비이자수익 증가가 영향을 크게 미쳤다.
올 1분기 비이자수익은 53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7.5%나 늘었다.
또 투자상품 판매수수료 수익이 늘면서 대출 감소분을 충당했다.
ROA와 ROE는 전년동기대비 0.06%p 및 0.20%p 각각 개선된 0.58%과 4.45%로 파악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 Ratio)은 0.55%로 전년동기 대비 4bps 올랐고, 대손충당금 적립비율도 전년동기 대비 80.7%p 상승한 215.5%로 나타났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기업금융 부문 실적이 견고하게 유지됐다"며 "향후 고객자산관리, 개인신용대출, 신용카드와 같은 핵심 비즈니스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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