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1600억원 규모 미국 가스파이프라인 PF 진행
KB국민은행, 1600억원 규모 미국 가스파이프라인 PF 진행
  • 이희수 기자
  • 승인 2018.05.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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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KB국민은행은 1억4천5백만달러(한화 약 1천600억원) 규모의 미국 가스파이프라인 건설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주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국민은행이 1천600억원 규모 미국 가스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9일 KB국민은행은 1억4천5백만달러(한화 약 1천600억원) 규모의 미국 가스파이프라인 건설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주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발전·에너지 투자전문사 ‘아레스 EIF'가 가스파이프라인 시설 운영업체와 공동으로 미 펜실베니아주 소재 가스파이프라인 ’센트럴 펜 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국민은행은 천연가스 액화 및 운송에서 수요처 공급, 사용까지 북미 에너지 시장에서 폭넓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중국공상은행 등이 1억4천5백만불 규모의 건설자금대출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글로벌 스폰서인 아레스 EIF가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해 4월 아레스 EIF 5호에 3천만달러(약330억원) 투자를 결정하고, 아레스 EIF는 국민은행에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주선을 의뢰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각축장인 미국 PF시장에서 공동 주선기관으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스폰서와 협업을 통한 투자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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