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금통위 위원에 임지원 JP모간체이스 수석본부장
차기 금통위 위원에 임지원 JP모간체이스 수석본부장
  • 이희수 기자
  • 승인 2018.05.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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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임지원 JP모건 서울지점 수석본부장(사진)이 낙점됐다. (사진=은행연합회)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차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임지원 JP모건 서울지점 수석본부장이 낙점됐다.

2일 은행연합회는 오는 12일 임기가 만료되는 함준호 금통위 위원의 후임으로 임지원 수석본부장을 추천했다고 전했다. 은행연합회는 한은법 제13조에 따라 금통위 위원 1인에 대한 추천권을 갖는다.

임 후보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 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시작으로 JP모건 홍콩, 서울지점에서 20여년간 한국 담당 수석이코노미스트로 활동했다. 

은행연합회는 임 후보에 대해 “국내 은행업계와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해서도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임 후보가 임명되면 여성으로서 두 번째로 금통위 위원으로 활약하게 돼 금통위 구성의 다양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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