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ING생명이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해 운용한다.
15일 ING생명에 따르면 RPA가 구현되면 사람이 하던 컴퓨터 수작업 업무를 로봇이 대신하면서 회사 인력이 단순 업무가 아닌 높은 몰입도를 요구하는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RPA는 규칙 기반의 반복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이다.
ING생명은 올해 1월 신계약 등에서 RPA를 시범 적용했는데 전체적인 업무처리 속도가 평균 51% 향상되는 등의 효과를 거뒀다.
수수료 검증을 위한 기초데이터 산출 업무처리시간이 기존 12시간 이상에서 4시간으로 대폭줄고 계약유지율 분석을 위한 기초데이터 산출 업무는 9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된 게 대표적이다.
ING생명 측은 "직원과 회사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RPA를 도입하게 됐다"면서 "향후 RPA 환경을 정착시켜 회사의 소중한 인력과 시간을 고부가가치 업무에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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