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했던 수익형 부동산 다시 껑충...11월 거래량 '역대 두번째'
주춤했던 수익형 부동산 다시 껑충...11월 거래량 '역대 두번째'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7.12.22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1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3만7030건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사진=상가정보연구소)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최근 주춤했던 수익형 부동산이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지난 달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22일 수익형부동산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3만7030건을 기록했다. 이는 월별 거래량의 정점을 찍었던 8월 3만8118건에 육박하는 수치다.

올해 월별 거래량은 ▲1월 2만3160건 ▲2월2만5606건 ▲3월 2만8950건 ▲4월 2만8816건 ▲5월 3만1013건 ▲6월 3만3675건을 ▲7월 3만6418건 ▲8월 3만8118건 ▲9월 3만5547건 ▲10월 2만8714건 ▲11월 3만7030건이다.

올 초부터 8월까지 연이어 거래량이 상승해 3만건을 돌파했다가 9월‧10월 들어 주춤했다. 이는 8.2부동산 대책이 발표되고,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이 예고되면서 다소 거래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다가 11월 3만7030건으로, 전월 거래량 2만 건대에서 한 달만에 다시 3만 건대의 고지로 회복했다.

이는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늘고, 창업이 증가하는 등의 영향 등으로 활황세를 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다가 저금리 기조 속 수익형 부동산 투자 열기,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의 풍선효과까지 더해져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지난 10월 긴 추석 연휴 여파로 주춤했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한달 만에 되살아나는 등 상가 투자 열기가 뜨겁다"며 "향후 시장은 금리 인상, 대출규제 등 투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가 있어 보다 신중한 투자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