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최근 생리대의 화학 성분 부작용 논란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친환경 생리대가 주목받고 있다.
1일 이마트에 따르면 생리대 부작용 논란 확산된 20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46개 이마트 매장의 생리대 전체 매출은 전월 동기간 대비 7.5% 감소했다. 지난해 동기간과 대비하면 12.7% 감소했다.
반면 면 생리대와 유기농 생리대를 찾는 소비자들은 늘고 있다. 같은 기간 이마트에서 판매된 '유기농 면 생리대' 매출은 전월 동기간 대비 14% 증가했다.
드럭스토어 올리브영 역시 유기농 생리대와 면 생리대 매출이 전월 대비 4배 가량 늘었다고 전했다. 이에 올리브영은 9월부터 핀란드 친환경 생리대 ‘뷰코셋 바이오’ 판매한다. 이번 입점으로 뷰코셋 바이오는 올리브영과 온라인, 이마트, 롭스로 판로를 확대하게 됐다.
뷰코셋 바이오는 예지미인 브랜드를 운영하는 웰크론헬스케어가 국내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로 북유럽의 친환경 인증제도로 생리대 모든 소재와 제조 물질 안정성까지 심사하는 ‘노르딕 에코라벨(스완라벨)’을 획득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면생리대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10년 이상 면생리대를 판매중인 한나패드는 이달 중순 이후 주문 건수가 최대 10배 가량 급증했다고 전했다. 한나패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25일 주문 건부터는 11월 중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