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인수합병을 마친 삼성전자와 하만이 기술결합과 기업간거래(B2B)를 중심으로 시너지 효과를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하만은 지난 14~16일 미국 올랜도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7'에서 '삼성-하만 파트너 포럼'을 함께 열고 양사 시너지 전략을 공개했다.
포럼에서 양사는 삼성의 디스플레이 기술과 하만의 오디오·조명·제어 기술이 결합을 강조했다. 이는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교통, 물류, 접대, 기업, 교육, 정부환경 등 다양한 부문에서 B2B로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삼성의 모션센서, 커튼제어, 자동온도조절 기술 등은 하만의 음성인식형 인지 솔루션과 결합해 호텔방을 음성인식으로 연결된 하나의 시스템으로 재탄생시킨다.
또 세계 최초의 극장전용 LED 스크린인 '삼성 시네마 스크린'은 오디오 분야의 절대강자 하만의 JBL 스피커와 결합했다. 영화 사운드가 극장 내에 골고루 퍼지게 하는 사운드 튜닝 기술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스크린을 최초 공개했다. 오는 7월에는 상용화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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