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오예인 인턴기자] 5월 상장을 위해 본격 행보에 나선 넷마블게임즈가 공모액으로 대규모 M&A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8일 넷마블게임즈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모가가 2조원대이기 때문에 앞으로 확보되는 현금성 자산과 레버리지를 통해 최대 5조원 규모의 빅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가총액 13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최대 5조원대의 인수합병(M&A)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난달 20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고 지난 10일부터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 IR(투자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다.
오는 25일부터 공모주 청약이 진행되며 공모예정가는 주당 12만1000원~15만7000원이다. 예상되는 시가총액만 약 13조원으로 업계 2위 엔씨소프트(시총 7조원)의 2배 수준이다.
이날 권영식 집행임원(대표)은 "올해 IPO(기업공개)를 통해 글로벌 메이저 게임사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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