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만 인기인 줄 알았지? 명절 후 체력보충도 '홍삼'
선물로만 인기인 줄 알았지? 명절 후 체력보충도 '홍삼'
  • 한상현 기자
  • 승인 2017.01.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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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이 끝난 후 홍삼을 찾는 고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KGC인삼공사)

[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선물세트로만 인기일 줄 알았던 홍삼이 명절 이후 오히려 매출이 평소보다 매출이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설과 추석 기간의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명절 이후 5일간의 매출이 평소 매출에 비해 4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보통 명절 전 선물을 준비하기 때문에 명절 이후에는 홍삼을 구매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상반된 결과이다.

KGC인삼공사는 평소 자가 섭취의 목적으로 홍삼을 구매하는 비율이 높아진 가운데 명절 피로극복을 위해 홍삼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명절에는 장거리 운전과 생활리듬 변화로 피로도가 높고,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명절증후군으로 신체적 고통을 겪는 경우도 있다.

특히, 명절에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고생이 많은 주부를 위한 제품에서 이러한 경향성이 높게 나타났다. 중년 여성용 제품인 ‘정관장 화애락’의 경우 지난 추석이후 5일간의 매출이 평일에 비해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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