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투수’ 이재학이 색다른 계기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영화감독 ‘이재학’과 방송인 ‘아키바 리에’와의 결혼이 핫이슈로 등극한 가운데 동명이인 야구선수 ‘이재학’의 근황이 새삼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1990년 10월 4일에 태어난 이재학(李在學)은 구옥산초등학교, 경복중학교,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한 국가대표 투수의 계보를 잇는 프로야구 선수다.
2016년 이재학은 승부조작 의혹에 휘말리면서 2016년 7월 3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8월 9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결백을 주장했고, 경찰은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마쳤으며 아직 다른 추가 소환 계획은 없다"고 밝힌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데뷔 시절부터 이재학은 홍조증과 여드름으로 인해서 ‘딸기’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NC다이노스로 이적한 이후 구단은 이 점을 착안해 마산구장의 다이노스카페에서는 이재학의 이름이 메뉴명으로 등록된 ‘딸기주스’를 판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올해 NC다이노스는 이재학을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 명단에서 제외했고, 핵심 선발 투수가 빠진 파장으로 2016년 우승을 두산베어스에게 빼앗기며 시즌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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