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온라인 쇼핑 월간 거래액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중 모바일 쇼핑 거래액이 56%를 차지했다.
2일 통계청의 ‘10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5조63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쇼핑액보다 17.3% 늘었다. 관련 통계 이래 최대치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조1647억원으로 37.4% 늘며 역시 사상 최대규모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도 56.1%로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온라인 쇼핑 거래액도 5조637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거래액은 17.3% 늘었다.
상품군별로 보면 전년동기 대비 의복(29.5%), 화장품(42.1%), 음·식료품(24.%), 생활·자동차용품(19.4%)의 구입이 증가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의복(39.5%), 가전·전자·통신기기(17.2%) 구입이 늘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겨울철이 다가와 의류 거래액과 아이폰7의 출시로 가전·전자·통신기기 거래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쇼핑에서는 지난해와 비교해 가방(12.2%포인트), 신발(11.0%포인트), 화장품(10.7%포인트), 소프트웨어(10.5%포인트), 생활·자동차용품(10.3%포인트) 등에서 거래액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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