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지분 매입 미래에셋생명, 주가 28% 상승여력
PCA생명 지분 매입 미래에셋생명, 주가 28% 상승여력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11.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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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 지분 인수를 결정한 것은 미래에셋생명 주가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프=이혜지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 지분 인수를 결정한 것은 미래에셋생명 주가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안타증권 정준섭 연구원은 11일 보고서를 통해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의 합병이 진행되면 두 회사의 변액보험 부문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0일 PCA생명과 지분 인수 주식매매계약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1,700억원으로 PCA생명 2분기 기준 자기자본 2,998억원의 0.57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와관련 정준섭 연구원은 “PCA생명은 변액 특화 보험사”라며 “변액 판매 역량이 높은 설계사 확보, 판매 채널 효율성 증가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판매 시너지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PCA생명의 자본, 부채 적정성이 매우 우량한 수준이라 이 또한 미래에셋생명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변액보험이란 보험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 가운데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 그 운용 실적에 따라 계약자에게 투자 성과를 나누어 주는 보험 상품을 말한다.

정 연구원은 이러한 이유로 미래에셋생명 목표주가를 현재주가(4405원)에서 28% 뛴 6000원에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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