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11월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6.1% 오른다. 가구당 월평균 요금은 1758원 증가한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가스공사가 제안한 11월 1일부터 평균 6.1% 인상(서울시 소매요금 기준)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1년 2개월 만에 또 올린 것이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누적된 인상요인을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반영했다는 게 한국가스공사의 입장이다.
이번 요금인상에 따라 평균 도시가스 요금은 11월 1일부터 현행 13.4309원/MJ에서 0.8164원/MJ 인상된 14.2473원/MJ로 조정된다.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약 1660만 가구의 가구당 월평균 요금은 3만2427원에서 3만4185원(기본료 및 부가세 포함)으로 1758원 증가한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연동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요금도 4.7% 인상된다. 가구당(전용면적 85㎡ 세대 기준) 난방비는 월평균 2214원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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