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주요 금융공기업의 공채 필기시험이 내일(22일) 일제히 치러진다. 특히 올해는 부산에 본사를 둔 금융공기업들이 처음으로 한날 필기시험을 진행해 경쟁자들의 '눈치 전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증권금융,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이 22일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이들 8곳의 총 채용규모는 436명에 달한다.
이번 금융공기업 필기시험은 크게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실시된다.
우선 예금보험공사와 산업은행, 한국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서울에서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예금보험공사는 서울 강남구 무학중학교에서, 산업은행은 서울 강남구 경기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한국은행과 수출입은행은 각각 서울 용산고등학교와 여의도중학교에서 시험에 돌입한다.
예탁결제원은 부산마케팅고교에서 해당시험을 실시한다. 한국거래소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주요금융공기업의 경쟁률은 예금보험공사는 165 대 1, 예탁결제원은 95 대 1, 한국거래소는 53 대 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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